지난번에 타오바오에서 마카다미아랑 피칸을 주문했는데 식물검역을 해야한다며 한달 넘게 감감 무소식이었다. 식품아니고 식물이라고요???

알고보니 나도 몰랐던 사은품 땅콩이 들어있던것! 땅콩이라니.....

이게 뭐지? 타오바오 주문내역을 보니 못보던 무언가가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차잎으로 덖은 땅콩이었다.

(그런데 땅콩은 식물인가??) 바로 이 제품.

이 80g짜리 작은 한봉지 때문에 신선하게 먹을 기대를 하고 있었던 마카다미아와 피칸은 검역장에서 하루하루 신선함과 멀어져갔다. 사은품은 식품 정보도 찾기 어려워서 곤란할때가 많다던데 다행이 있었다.

그렇게 이 땅콩때문에 추가 정보 제출을 요구받아 일주일이 더 늦어지고... 흑흑...

거기에 어린이날과 연휴가 겹쳐 생각보다 더 늦게 왔다. 도대체 어떤 놈이길래...

맛없기만 해봐라... 하며 뜯어봤다.

에잉?? 껍질째 있는 땅콩이었다.

향기가 났다. 중국향이 살짝 섞인 향.

땅콩이 작아서 껍질 까기도 힘들다. 땅콩채 으스러지기 쉽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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